큰방 (3인~6인/온돌) \30,000~ (1박당)
작은방 (3인~4인/온돌) \30,000~ (1박당)
한라산 탐라계곡, 설악산 천불동계곡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꼽히는 칠선계곡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칠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놀다가는 곳으로 원시적 비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호도나무집민박은 정감이 가는 곳이다. 지리산 트래킹을 하고 하룻밤을 묵고, 싼 가격에 맛있는 아침까지 즐길 수 있는 시골집 같은 곳이기 때문이다. 주변에는 계곡트래킹을 하기도 좋고, 벽송사도 가까우니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