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2인~4인/침대) \80,000~ (1박당)
마운틴 (2인~4인/침대) \90,000~ (1박당)
밸리 (2인~4인/침대) \80,000~ (1박당)
리버 (8인~12인/온돌) \200,000~ (1박당)
구름꽃 황토방 (2인~2인/침대) \80,000~ (1박당)
하늘꽃 황토방 (2인~2인/침대) \80,000~ (1박당)
바람꽃 황토방 (2인~2인/침대) \80,000~ (1박당)
칠선계곡 초입에 있는 유럽풍 펜션
지리산에서 가장 길고 큰 계곡이 칠선계곡이다. 한라산 탐라계곡, 설악산천불동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계곡이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예그리나 펜션은 바로 이곳 칠선계곡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마천에서 엄천강을 건너 들어가면 추성리 주차장이 먼저 나오는데, 주차장 입구에서 왼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예그리나 펜션이 맨 먼저 나타난다. 예그리나 펜션은 유럽풍의 2층 목조건물 칠선계곡 내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졌다. 뾰족지붕 너머로 산 그림자가 보여 아주 아름답다. 펜션 뒤에 있는 산 중턱에 암굴사원으로 유명한 서암정사가 있고, 둘레길이 그 앞을 지난다. 또 산길을 조금만 오르면 벽송사가 있기도 하다.
예그리나 펜션에서 주차장을 지나 조금만 가면 칠선계곡이 시작된다. 칠선계곡의 등산로는 선녀탕을 지나 천왕봉을 오르내리는 길로서 험하지만 경치가 뛰어나다. 또한 봄에는 고로쇠가 생산되며 인근 산에서 자연산 나물이 많이 나고 가을에는 오미자 산머루 와 토종꿀이 생산되며 구입도 가능하다.
입실일 | 퇴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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